서울시마포구 전역에서 상담합니다.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통지서·진술서·계약서·거래내역·영상 등 사건 자료를 정리해 현재 쟁점과 다음 절차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형법 제350조는 사람을 공갈해 재물을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에게 취득하게 한 경우를 처벌합니다. 폭행·협박으로 외포심을 일으켜 재산 처분을 유도해야 합니다.
정당한 권리가 있어도 요구 방법이 허용 범위를 현저히 벗어나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장한 피해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합의 요구를 곧바로 해악 고지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전체 맥락을 살핍니다.
공갈행위와 외포심, 재산 처분과 취득을 잇는 기준
공갈의 협박은 상대방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제한할 정도의 해악을 알리는 행위입니다. 반드시 노골적인 위해 표현일 필요는 없고 말투, 반복성, 당사자 관계와 당시 상황에 따라 묵시적 고지도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불쾌감이나 압박을 느꼈다는 진술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떤 불이익이 예고되었는지를 특정해야 합니다.
재물 교부나 재산상 이익 취득에는 피해자의 처분행위가 필요합니다. 처분은 직접 송금하거나 물건을 건네는 적극적 행위뿐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권리행사를 포기하고 취득을 묵인하는 소극적 행위도 가능하지만, 행위자가 폭행한 뒤 일방적으로 달아나 단순히 지급의무를 면한 것만으로는 처분행위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권이나 손해배상청구권이 실제 존재하더라도 요구 방식이 목적 달성에 필요한 범위를 넘어 과도한 위해를 예고하면 공갈 성립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신고·소송 등 적법한 절차를 알리고 합리적 금액의 해결을 제안한 경우에는 요구 내용 전체와 진정한 권리행사인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요구에 응하지 않아 재물이나 이익을 주지 않았다면 형법 제352조에 따른 미수 여부가 문제 됩니다. 취득한 이익이 5억원 이상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가중 규정을 검토하므로, 요구액이 아니라 실제 취득했거나 제3자에게 취득하게 한 재산상 이익의 가액을 산정해야 합니다.
| 폭행·협박 | 상대방의 의사결정을 제한할 구체적 해악이 말과 행동, 전후 맥락에서 고지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
| 외포와 인과관계 | 상대방이 두려움을 느껴 재산 처분을 결정했는지 다른 지급 원인과 구별합니다. |
| 처분행위 | 송금·교부뿐 아니라 채무면제나 권리포기 등 경제적 이익을 공여하는 행위가 있었는지 살핍니다. |
| 취득 결과 | 행위자 또는 제3자에게 실제 귀속된 재물·이익과 미수에 그친 요구액을 분리합니다. |
- 형법 제350조
- 사람을 공갈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합니다.
- 형법 제352조
- 공갈행위에 착수했으나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지 못한 미수범도 처벌하도록 규정합니다.
- 형법 제354조·제328조
- 피해자의 친족이 범행한 경우 현행법상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고, 친족이 아닌 공범에게는 그 제한이 미치지 않는 구조를 준용합니다.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 공갈로 취득한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의 가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가중처벌하고, 50억원 이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정하며 이득액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습니다.
- 대법원 판례 2012. 1. 27. 선고 2011도16044 판결
- 재산상 이익에 관한 공갈죄에는 피해자의 작위 또는 부작위에 의한 처분행위가 필요하며, 지급의무를 면하려고 폭행한 뒤 일방적으로 도주한 것만으로는 처분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대법원 판례 2024. 11. 14. 선고 2024도3794 판결
- 범죄 피해 주장에 따른 합의 요구 사건에서 주장한 범죄의 성립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고소인의 언행을 정당한 권리실행이 아닌 해악 고지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금전 요구와 불이익 고지가 문제 되는 가상 상담 장면
다음은 실제 사건이나 판결을 옮긴 것이 아닌 쟁점 설명용 가상 상담 상황입니다. 같은 표현도 요구 근거, 말의 맥락과 상대방의 처분 원인에 따라 법적 평가가 달라집니다.
민원을 제기하겠다며 근거보다 훨씬 큰 금액을 요구한 가상 상황
민원 내용의 진실성과 권리 관련성, 금액 산정 근거, 알린 절차가 적법한 권리행사인지 별도의 해악 고지인지 전체 대화를 통해 확인합니다.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는 말 뒤 송금을 받은 가상 상황
공개의 내용과 현실성, 반복 요구, 송금 직전 상대방 반응을 살펴 두려움이 처분의 원인이었는지와 실제 귀속액을 확인합니다.
지급을 요구받자 상대방을 밀치고 그대로 떠난 가상 상황
단순 도주로 지급을 면한 것인지, 피해자가 두려움 때문에 지급청구를 포기하거나 면제를 용인하는 처분행위를 했는지 구별합니다.
불이익을 언급하며 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가상 상황
구체적 해악 고지가 상대방에게 도달해 실행에 착수했는지, 요구한 이익을 받지 못해 미수에 그쳤는지와 자발적 중단 여부를 살핍니다.
공갈 사건에서는 요구 문장 하나만 잘라 보기보다 권리관계, 앞뒤 대화, 상대방이 인식한 해악과 실제 재산 처분을 시간순으로 맞춰야 합니다. 요구액과 취득액, 행위자와 제3자 귀속분도 분리해 계산합니다.
요구 근거·해악 고지·처분행위·취득액을 확인하는 순서
먼저 요구의 근거와 범위를 확정하고, 상대방에게 고지된 불이익을 원문 그대로 확인합니다. 그 뒤 외포심과 재산 처분의 인과관계, 취득 주체와 가액을 자료로 연결합니다.
-
01
요구 근거와 금액 확정하기
채권·손해·합의 제안의 근거, 계산 방식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요구한 금액 변화를 정리합니다.
-
02
해악 고지의 전체 맥락 복원하기
편집되지 않은 대화, 통화 전후 행동과 당사자 관계를 통해 어떤 불이익을 알렸는지 확인합니다.
-
03
외포와 처분 원인 확인하기
피해자의 당시 반응, 제3자 상담, 송금 사유와 다른 채무 존재를 살펴 두려움 때문에 처분했는지 검토합니다.
-
04
재물·이익의 귀속 추적하기
송금·교부·채무면제·권리포기의 효력이 언제 누구에게 발생했는지 계좌와 문서로 특정합니다.
-
05
기수·미수와 가액 구분하기
실제 취득분과 거절·반환분을 나누고 5억원 이상 가중 규정은 취득한 이익의 가액을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대화 맥락과 재산 변동을 함께 입증할 자료
공갈 여부는 말의 맥락과 재산 처분의 원인이 핵심이므로 일부 캡처나 기억에 의존한 요약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본 대화와 재산 변동 자료를 같은 시간표로 묶어야 합니다.
-
01
전체 대화 원본
문자·메신저·전자우편·통화녹음의 앞뒤 내용을 날짜와 참여자가 보이도록 원본으로 보존합니다.
-
02
요구 근거 자료
계약·정산·피해 주장과 금액 계산서 등 요구한 권리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자료를 모읍니다.
-
03
상대방 반응 자료
거절·유예 요청, 주변 상담과 신고 준비 등 고지된 불이익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확인합니다.
-
04
처분행위 증명
송금, 물건 교부, 채무면제·권리포기 문서와 효력 발생일을 요구 시각에 연결합니다.
-
05
귀속액 계산표
실제 취득액, 제3자 수령액, 반환·동결·미수 금액을 계좌별로 구분해 합계를 산정합니다.
정당한 권리행사와 공갈을 구별하는 대응
권리의 존재만으로 요구 방법을 정당화하거나, 거친 표현만으로 곧바로 재산범죄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고지된 해악의 구체성, 허용 범위와 처분행위의 인과관계를 자료로 설명해야 합니다.
권리와 요구 방법을 따로 평가하기
요구 근거의 존부를 먼저 정리합니다. 신고·소송 예고가 사실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별도의 위해나 과도한 금액 요구가 붙었는지는 분리해 살핍니다.
처분행위와 다른 지급 원인을 구별하기
상대방이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특정합니다. 기존 채무 이행인지 외포에 따른 교부인지 확인합니다. 지급 전후 진술과 객관적 행동을 맞춥니다.
취득 결과를 정확히 한정하기
요구액 전부를 취득액으로 보지 않습니다. 제3자 수령과 반환분을 나눕니다. 이익을 얻지 못했다면 실행 착수와 미수의 중단 지점을 검토합니다.
요구 내용과 처분 원인이 복잡하게 얽혔을 때
여러 사람이 요구에 관여하거나 재산상 이익이 금전 외 형태로 이전되면 협박을 한 사람, 처분을 받은 사람과 최종 취득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적법한 신고 예고와 위해 표현이 섞인 경우
- 암시적인 표현만 반복된 경우
- 제3자를 통해 요구가 전달된 경우
- 권리의 존부 자체가 다투어지는 경우
- 대화 일부만 보존된 경우
- 송금과 채무면제가 함께 이루어진 경우
- 여러 수령계좌로 나뉜 경우
- 제3자가 이익을 받은 경우
- 일부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거절한 경우
- 취득 뒤 일부를 반환한 경우
공갈죄의 법정형·미수·처분행위에 관한 질문
받을 돈을 강하게 요구해도 공갈죄가 되나요?
실제 권리가 있어도 수단과 방법이 사회통념상 허용되는 범위를 현저히 벗어나 위해를 예고하고 그 때문에 재산을 처분하게 했다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권리의 내용과 요구 방식을 따로 확인합니다.
신고하거나 소송하겠다는 말도 협박인가요?
적법한 절차를 사실에 맞게 알리는 행위가 곧바로 해악 고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허위 사실, 관련 없는 불이익, 과도한 금액과 결합했는지 및 진정한 권리행사인지 전체 맥락으로 판단합니다.
돈을 받지 못했어도 처벌될 수 있나요?
형법 제352조는 공갈미수를 처벌합니다. 구체적인 폭행·협박으로 재산 처분을 요구하는 실행에 착수했으나 상대방이 거절해 취득하지 못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도망가 지급을 피한 것도 공갈인가요?
재산상 이익 공갈에는 피해자의 처분행위가 필요합니다. 폭행 뒤 일방적으로 달아나 지급을 면한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피해자가 두려움 때문에 면제를 용인하거나 권리를 포기했는지를 살핍니다.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나요?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금전 요구의 근거, 문제된 표현과 실제 처분 내역을 먼저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화·녹음·계좌자료에는 제3자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전달 방식을 확인한 뒤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